
키워보고 싶은 건 많은데 꾸준히 관리할 자신이 없어서 & 기를만한 환경이 안 되어서 생각만 하는 중인 식물들이 있는데, 바로 올리브, 레몬, 무화과!쓰다보니 죄다 먹는 열매가 나는 애들이네ㅋㅋㅋㅋ올리브나무는 내가 알기로 자가수분이 안되어서 열매보긴 힘들다고 하긴 하던데, 올리브는 애초에 수확보단 그냥 나무 자체가 여리여리하고 이쁘게 생겨서 키워보고 싶은거라.(마오리 소포라, 마오리 크로키아 뭐 그런 애들같은 여리여리한 나무 좋아함)레몬도 마찬가지. 물론 먹을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그 노랗고 커다란 열매가 열린 나무자체가 너무 귀여워서 키워보고 싶다.반면 무화과는 오직 무화과 열매가 탐이 나서ㅋㅋㅋㅋ나는 무화과 생과보다는 말린 무화과를 좋아하는데, 무화과는 후숙이 잘 안되는 과일이라 직접 키워 먹는게 그..
Monologue/취미
2025. 4. 5.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