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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작문은 전혀 해 본적이 없어서 안 하려다가 돈 드는 것도 아닌데 싶어서 해봄.
개인적으로는 작문 제외 굉장히 후한 점수를 준 것 같다.
작문 점수가 저따구인 이유는 내가 몇 번 문장 수정하다가 잘못 입력된 거 확인 안하고 넘긴 게 있어서...
물론 실수와 부족도 실력이니(실전에서도 실수많이 하는 편이긴 하니까) 그럴수 있지.
작문 잘 하는 편도 아니라서 진짜로 아무것도 안 주고 작문하라고 날 떨궈놓는다면 최하점이 나올거라서 할 말 없음.
저긴 예시단어 다 보여주고 배열만 하면 되는 거라 좀 쉬웠다.
근데 단어랑 발음 부분은 진짜 너무 점수 후하게 준 거 같은데?
내가 아는 단어는 없지만 그래도 나름 언어적인 감각같은 게 없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아는 단어 소거법으로 빼고,
단어 조각조각 땃땃따 해서 보기랑 비슷한 느낌의 어원을 가진 선택하니
찍은 거 하나빼고 다 맞아서 높게 나온 편.
실제로 해석해보라고 하면 절대 못함.
그리고 발음....어....
발음 파트 문제에서만 내 발음 잘 알아듣고 나머지 파트에선 못알아들어서 엄청 버벅댔음ㅋㅋㅋㅋ
특히 말하기 할 때.
내가 몇 번이나 제니!! 라고 말했지만 단 한 번도 못알아들은 이름 제니...
듣기나 말하기 부분에서 몇 번이나 다시 녹음했는지 모르겠다.
말하기는 뭔 말이야ㅎ 저거 어떻게 영어로 말해야할 지 모르겠으니 대충 의역해야지ㅎ
했는데 정답이라 약간 띠용
저게 진짜 정답이었어? 싶더라
어제 토익은 망쳤지만 테스트는 나름 재밌었다.
토익 망친건 내가 공부안해서라 할 말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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